자료저장용(?) 백업용으로만 사용하였기에 몇년전에 구매한 메모렛 8GB USB 메모리로 잘 버텼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ceedo.comCeedo PersoanlCeedo Enterprise 제품을 소개받고 써봤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이 제품이 하는 역할이 VMWare 나 VirtualBox 처럼 가상 영역을 만들어서 가상영역안에서 파일과 프로그램들이 실행되는 형태입니다.

VMware 등의 제품과는 조금 틀린것이, VirtualBox 는 OS 를 깔고 해당 OS 안에서 가상화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즉, 메인 프로그램(가상화프로그램)이 가상화 OS 를 로드하고 해당 가상OS 안에서 프로그램들이 실행되는 형태이죠.

하지만 Ceedo 사의 제품은 기존에 사용하는 OS 는 그대로 둔 채 프로그램만 가상화 시켜서 로딩시켜줍니다.

메인OS (현재 부팅중인 OS)에는 어떠한 작업이나 기록(레지스트리나 파일)이 남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설치파일도 10MB 내외에 실행파일도 아주 작은 용량입니다.


Ceedo Personal


이 제품을 알게된것이 거래처에서 신제품 안내 메일을 받고 알게되었습니다.

ceedo 제품을 한글화해서 판매하는것 같습니다. 이름도 거의 비슷하더군요.

Easy Workspace 라고 이름 붙였던데요. 앞에 Easy 가 붙는것은 회사 이름이 이지시스템입니다. ^^..

해당 제품의 소개는 이지시스템 ceedo 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ceedo.com 에서 Ceedo Personal 을 구매하면 39.95$ 입니다. 원화로 환산하면 44,000원인데요.

이지시스템에서 구매하면 39,000원에서 구매가능합니다.

차이점은 아직 모르겠네요. 단순히 한글화 작업만 이루어진것인지...


(메모리 구매후기인데 Ceedo 사의 제품 이야기만 하고 있군요...)


어쨌든 기존 사용중인 USB 2.0 으로 사용하다보니 대역폭 자체가 10MB/s 에서 놀더군요.

조금 무거운 프로그램을 불러들이면 프로그램이 버벅버벅....... OS 는 아무렇지 않은데 가상화 영역이 USB 에 있다보니 USB 전송속도가 느리니 프로그램도 느려졌어요.

그래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이리저리 알아보니, 가성비 갑이라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Z80 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6GB 제품은 TLC 라는 말도 있고 해서 32GB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왼쪽이 기존에 사용하던 메모렛 8GB 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새로 구매한 샌디스크 익스트림 Z80 32GB 입니다.

USB 3.0 포트에 꽂아서 동일한 파일을 복사해보았습니다.

메모렛 제품은 구매한지 워낙 오래되어서 USB 3.0 에 꽂아서 테스트하는것이 무의미하지만 USB 3.0 이 얼마나 빠른가 싶어서 해보았습니다.

속도차이가 거의 10배 이상 나는것 같습니다.

2기가 짜리 파일을 복사하였는데 금방 되었어요 +_+



익스트림 샌디스크 USB 메모리를 USB 2.0 에 꽂아서 동일한 파일을 복사해보았더니 속도가 뚝 떨어지네요.

그래도 기존에 사용하던 USB 보다는 2배 빠른 속도입니다.

USB 2.0 이랑 USB 3.0 이 이렇게 차이가 크다니.....

회사컴퓨터는 USB 2.0 밖에 지원이 안되는데 USB 3.0 PCI Controller 라도 하나 사야될까봐요 ㅠㅠ.

AS 도 평생이라니깐 믿고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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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찬돌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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